멋진 산우님들의 EISAY LAKE 산행로 정비(2차) 2009년9월19일(토)20일(일) -글쓴이-harry

1차때 못다한 산행로를 정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모어 파킹장에 모두 모여 (FREE PARKING TIKET을 레인저로 부터 발부받아

당당하게 차 유리앞에부착) 8시 부터 산행 및 일터로 향해  하하~ 호호 ~  뭐 그리도 즐거운지들...!!!

 

모두들 기쁜 마음, 들뜬 마음, 마치 초등학교 시절 소풍이라도 가듯이, 그러나, 비상한 각오로, 자부심으로 내심 똘똘 뭉쳐진 팀 웍 으로

산우회의 힘을 등에 짊어지고  비탈길을 내 디디고 너덜길을 조심 조심 건너며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며 격려하며 누구에게 질세라

모두들 비지 땀을 흘려가면서도  왜 그리들 즐거운 소리들이 끊이질 않는것인지....!!

주체 할수 없는 ,  서로 돕고자 하는 애틋한 마음들이 모여      잡목들을 자르고,치워내고 길을 넓혀가며 또한 우리의 입지도 ,   

 확실히 넓어진 산행로 이상으로 넓히는 계기로,

또한 멀리 본다면

후대에  까지  우리의  손길이 닿아 정리된 길을 걷고 즐기게하 며,  아울러 본보기가 되게까지도 할수있는 뜻 깊은 계기라

생각되는  보람된 일이기에  너 나 할것없이 열심히 몸 사리지 않고 길을 닦았다.

 

22명중  12명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사정상 하산해야 했고 , 10명은 1박까지 감행하면서 까지  못다한 정리를하였고,  일을 마치고 돌아온 그 모습들은 피곤함은 물론이고

지치고 어깨, 팔, 다리, 허리 온통  아파하면서도 보람된 일임은 놓치지 않고 거론하며 뿌듯해 하는 산우회원들의 산사랑,  산우회 사랑,그리고 나아가 나라사랑 까지도 곁들여진  우리 산우회의  단결력을보여주는 대단한 멋진 모습들이였다.

 

 그런 모습들이 있는한 산우회 발전과 나아가 한인회 발전까지도 기대해보는 아주 아주 바람직 스럽고 믿음직 스러운 모습, 이상적인

멋진 진모를 보여준 좋은 모습들이라 자랑하고 싶다.

 

 산행로 정비...!!      3차까지 해야 할것이다.

 2차로 끝내려 했지만 워낙 긴 산행로에  정리할 일이 너무 많았던 산행로 였기에 2차로는

역 부족 이였다.  그러나 걱정은 안된다.  우리는  또한번 모여  우리의 파워를 보여 줄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그리고 그땐 파워 툴도 투입이 될것이고  2번씩이나 했던 베테랑급의 우리 일꾼들이 또한번 뭔가를 확실히 보여  줄테니까...!!

 우리,

뭔가를 확실히 하기위해 또 한번 땀흘려 보자구요 예~ ??

머슴이 있는 마님(이름만 이쁜 홍옥) 올림!!